보통 엄마의 특별한 육아법

나만의 육아방식 코디하기!!(육아가 힘들 때 읽어보세요)

잘난엄마 2022. 12.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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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가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육아 스트레스를 겪어 봤을 것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쌓여 있는 집안일을 해야 하고

어린이집 하원 후 돌아오는 아이도 돌봐야 합니다.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 내가 뭐하는 걸까? 하는 우울감에 사로잡힙니다.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날 때도 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좀 편해질까?

 

육아가 지키고 힘들 때 이렇게 해 보세요.

1. 나만의 육아스타일을 정하기~!!

텔레비젼이나 SNS를 보면 보는 알파맘, 슈퍼맘, 애코맘 등 너무도 많은 멋진 엄마들이 있습니다.

엄마표 교구, 엄마표 요리수업, 엄마표 영어수업....

괜한 부러움과 주눅이 들기도 하고, 그 아이들에 비해 우리 아이가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나만의 강점을 생각해 보고, 공개하면 됩니다.

육아방식은 양육자가 경험한 영유아기의 환경과 현재의 가족구성원의 문화 등 여러 조건에 의해 변화 됩니다.

다른이의 육아를 따라 하는 것 보다는, 아이의 성향과 가정구성원의 협의로 육아의 틀을 정해야합니다.

나와 배우자의 육아강점을 조합하여 우리부부의 육아스타일 정하기~

 

2. 아빠도 육아에 쉽게 동참하도록 하기~!!

부모님들이 육아가 힘들다고 느낄 때에는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더 잘하고 싶어서입니다.

엄마도 어렵고 힘든 육아이기에, 아빠 역시도 서툴고 어렵답니다.

아빠가 육아를 버거워 한다면 아이가 아빠랑 쉽게 활동할 수 있도록, 놀거리를 마련해 주세요.

함께 놀다가 아빠의 자리를 넓힐 수 있도록 엄마는 기다려 줍니다.

‘우리 애아빠는 잘 안놀아줘요’가 아니라, 놀아주려고 하는데 아이가 흥미를 못느끼거나

아빠의 자리가 너무 좁을 수도 있습니다. 아빠의 육아동참은 엄마하기 나름입니다.

 

3. 육아가 벅찰때는 있는 그대로 즐기기~!!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면, 내 마음대로 안 될 때도 많고 힘들 때도 생깁니다.

아직은 어린 우리 아이들이 맘껏 웃고, 놀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좋은 곳을 보여주고 싶고, 잘해 주고 싶은 마음에 아이에게 채근 아닌 채근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마음이 바쁘고 힘들어 질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 순간을 즐기면 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절대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지요~

 

4. 육아스트레스를 키우지 말고 확 날릴 수 있는 특효약 찾기~!!

엄마들이 육아에만 매진하다 보면, 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겠다는 절대목표는 사라져가고

하루 하루 일과의 분주함과 피곤함들이 온몸에 남게 됩니다.

그러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쁜 감정은 나보다 약한 상대에게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나의 마음에 감기가 걸린것 같다. 화가 날 때가 자주 있다. 아이에게 미안함이 생긴다’ 등의

마음의 변화가 든다면 얼른 나만의 특효약을 찾아서 처방 하세요~

멋진 나에게, 아직은 내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나에게, 스스로가 칭찬해 주세요.

 

5. 세상의 중심은 행복한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부모님이 불행한데, 아이들은 행복을 느끼는 경우는 없답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내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육아가 많이 힘들 때,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려 노력해 보세요.   

틈이 휴식시간을 갖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어느 순간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 아이가 천사같아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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