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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엄마의 특별한 육아법

감정표현을 잘하는 아이가 자존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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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가끔은 아이들을 위해 한다고 생각되는 말과 행동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고,

또 마음과는 다르게 표현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 부모 세대 때는 그저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아야 하고

하기 싫어도 눈치껏 해야 했으며, 화가 나도 웬만하면 참아야 "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시대가 바뀐 요즘은 달라요.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고 표현해야 집단 속에서 리더가 될 수 있고

손해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우리 아이도 감정 표현을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

 <<감정표현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화내고 짜증을 내는 것은 나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우리 아이는 긍정적인 생각과 바르고 고운 말만 쓰는 밝은 사람으로 자라줬으면 하지요.

하지만 감정은 좋은 감정, 나쁜 감정으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정적으로 표현되는 감정도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지 말고, 적절히 표현되어야 합니다.

기쁨, 슬픔, 화남, 놀람, 행복 등 모두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감정입니다.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하겠다는 생각으로 감정표현의 기회를 억제하거나 통제하게 된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표현이 서툴고 사회성이나 문제 해결 능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실 어른들도 감정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표현을 올바르게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감정도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친구관계도 원만하고 행복하기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감정 조절 능력을 잘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표현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애착 양육

영아기 때부터 아이의 요구 신호와 감정표현에 민감하게 반응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아기는 내면의 깊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부모와 친밀한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는 아이는 생애 초기부터

입을 다물어 버리고 마음속에 감정을 묻어두기 시작하며 결과적으로 아이는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확인하거나 표현하는 요령을 터득하지 못하게 됩니다.

 

 감정을 마음속에 묻어두게 하지 말자

아이가 감정을 억누르고 속에 쌓아두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슬프거나 화가 났을 때는

자연스럽게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폭발하였을 때 많은 부모님들은 이를 제지합니다.

감정을 억누르는 부모는 아이에게 그 감정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메시지

(“울음 그치지 못해!” “나 좀 그만 괴롭혀” 등과 같은 부정적인 말)를 보내게 되고

그런 방법으로 아이들은 조용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잃게 되고 부모는 아이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없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과 행동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세요.

예를 들어 친구와 장난감 소유 문제로 작은 다툼 속에서 장난감을 던져

친구가 울게 된 상황이라 가정할 때 친구에게 장난감을 던진 것은 나쁜 행동이지만

행동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세요 ‘왜 친구에게 장난감을 던졌니?’보다는

‘장난감을 던지는 것을 보니 화가 났구나?’라고 먼저 감정을 읽은 뒤 잘못된

행동을 이야기해 주세요.

부모로부터 감정을 공감받은 아이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터득하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높으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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